12. MBC 방송국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협찬[PLC-XP56 /57L]

<방송국 전경>

<스튜디오세트>

최근 들어 PDP나 LCDTV의 대형화추세가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지는 만큼의 가격적인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50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손쉽게 운용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결해 줄수 있는 제품이 바로 프로젝터입니다.

<천장에 메달린 조명세트>

프로젝터의 최대 단점이라면 밝은 곳에서의 사용이 용이 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밝은 제품을 사용하고, 게인(밝기)이 높은 스크린을 사용하게 됩니다.

<스튜디어 전경>

MBC 방송국의 보도형식의 프로그램중 하나인 뉴스 후 라는 프로그램의 스튜디오입니다. 일반 디스플레이로는 운용이 힘든상황이라 프로젝터로 대신해 방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어프로젝션 시스템>

방송국의 세트는 프로그램마다 세트를 재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고정화소의 평면디스플레이를 설치하기가 어렵습니다. 20인치 이하의 제품은 인테리어용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50인치 이상의 제품을 세트에 사용하기엔 부적합 하기 때문에 프로젝터를 많이 이용합니다.

사진에 보시는 봐야 같이 화면에 밝은 부분이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빛이 투과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어쩔수 없는 현상으로 핫 스팟(hot spot)이라고 합니다. 이 핫 스팟을 없애기 위해 프로젝터의 위치를 화면 보다 낮게 잡습니다.

<녹화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