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시공사례

13.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PLC-X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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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애니콜 스튜디오[PLC-XP56]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 하 나가 신촌입니다. 제품을 알리기엔 더 없이 좋은 장소지만 제품의 특성상 알리는 방법에 있어 조금은 다른 방법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애니콜스튜디오는 더 없이 좋은 조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품의 렌즈면만 보이기 때문에 어느제품이 쓰였는지는 알수 없지만 업체들 사이에 오고 가는 얘기들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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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애니콜 스튜디오 입구>
새로운 간판으로 변경되었고, 이미지도 교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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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전시된 PLC-XP56>
천장에 수직으로 설치된 PLC-XP56입니다. 단초점 렌즈를 이용하여 투사거리를 단축 하였습니다. 수직으로 세우다 보니, 설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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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대의 PLC-XP56 프로젝터가 사용됐으며, 수직정렬로 동시화면을 투사했습니다. 각각 2대의 포로젝터가 1조가 되어 블랜딩(Blending)포멧으로 설치 되었습니다.엄밀히 말하자면 블랜딩이 아닌 화면의 끝점과 시작점을 이어 붙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랜딩 보다 더 힘든 작업이며, 색상, 밝기, 색온도등 많은 항목을 일치시켜야만 가능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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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와 함께 연동 되는 CCTV 카메라 >
프로젝터가 비추는 화면에 손짓이나, 그림을 만지게 되면 그 지점을 캡쳐해 반응을 보이는 카메라입니다. 프로젝터당 1대씩 설치가 되어 있으며, 정확한 지점을 포착하기 위해 프로젝와 비슷한 위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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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하는 모습>
프로젝터와 CCTV카메라가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하는 모습입니다. 더불어 프로젝터와 프로젝터 사이의 접점을 픽셀단위로 움직여 맞추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서버와 데이터를 수집하는 PC가 별도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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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터와 프로젝터의 경계면을 잡는 작업모습>
최대한 렌즈 시프트와 키스톤을 억제해야만 경계면을 맞출 수 있습니다. 고된작업으로 세팅에 심형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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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맞춰 슬리이딩 되는 리모트 컨트롤러>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슬라이딩 되는 일종의 리모트 컨트롤러입니다.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게 되면 카메라 센서가 감지해 위치에 맞는 화면을 제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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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빛에 간섭이 없는지를 알아 보는 모습>
프로젝터의 경우 외부의 영향중에 빛이 대한 간섭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이런 점들을 해결 하기위해 조명에 대한 세팅도 신경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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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다 많은 제품의 적용사례를 만들어 여러분께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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